‘간호 단독법’ 두고 끝없는 공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은 2021년에도 끝나지 않았다. 당연히 올 한해도 사회적 이슈는 코로나19였다. 코로나19와 2년 동안 싸웠지만 아직도 악전고투 중이다. 그렇다고 코로나19와 관련된 문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세계 최초로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한 법안이 제정된 것도 올해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의료계를 청년의사가 10대 뉴스로 정리했다.

-중략-

반면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권익포럼, 미래소비자행동은 공동성명서를 내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대한간호협회 지원사격에 나섰다. 간협도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