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11월까지 가전제품 종합 판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739개 제품에 대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표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총 739개 제품에 대한 조사결과 1등급 표시제품이 558개(75.5%), 2등급 제품이 79개(10.7%), 3등급 제품이 49개(6.6%), 4등급 제품이 10개 (1.4%), 5등급 제품이 43개 (5.8%)로 조사되었다. - 전체 조사결과에서는 1등급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문제는 4,5등급 제품의 경우, 동일 제품군에서도 용량이 적은 제품(소형)에 주로 분포되어 소비자에게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측면에서의 정책과는 모순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자료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