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

농가의 GAP인증을 돕는 것이 곧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돕는것!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조윤미)에서는 농가들이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무리없이 받도록 돕는 컨설턴트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4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남 진주 윙스타워에서 한국농식품안전관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GAP인증 컨설턴트 전문교육과정”에 3명의 실무진이 참여하여 컨설턴트 자격을 이수하였으며 올해 경기, 강원 지역에서 활발한 농가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GAP인증 컨설턴트는 농가(작목반 단위)가 GAP인증을 받을 수에 있도록 방법을 안내하고 준비사항이나 교육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전문가로 전국적으로 신청이 접수되는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1시간 이상의 인증 준비를 위한 교육과 기초정보 제공, 2시간 이상의 기본교육을 수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GAP인증규모는 2024년 2월 현재 농가수 대비 11.9%, 면적대비 8.8%로 국가목표에 턱없이 모자란 상태이다. GAP인증은 농산물 안전생산을 위한 유일한 국가인증으로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서는 GAP인증농가가 획기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GAP인증의 확대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소비자운동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활동이다. 앞으로 미래소비자행동은 GAP인증농가가 획기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농가를 지원하고 GAP인증농산물의 소비자인식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운동을 펼쳐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