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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비자행동이 4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단체에 등록되었습니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2010년 9월4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주 상임대표를 선임하여 지난 십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2012년 1월9일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완료하고 이어 같은해 12월5일 소비자단체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미래소비자행동은 서울시 등록 소비자단체로서 녹색상품선정, 자원재활용 녹색장터, 건강 세상만들기, 빵빵한 에너지절감운동,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 300, 여성에코슈머를 통한 녹색 소비문화조성 등 기후위기와 소비자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 6월 임시총회에서 조윤미 상임대표, 허영숙, 김향자 공동대표가 취임하면서 전국조직을 구축하여 서울시를 넘어 지역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소비자단체로 발전하기로 하고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지부(수원) 강원지부(원주) 대전충남지부 (대전) 광주전남지부(광주) 부산 경남지부(창원) 등 6개 지부를 구성완료하였으며 올해 사단법인 출범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 가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미래소비자행동은 기후위기 대응과 소비자정책개발, 합리적인 소비자 행동, ESG좋은기업 선정사업 등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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